[책리뷰] 하루 한 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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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인간의 관심과 정성은 과거나 지금이나 동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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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명연장의 꿈을 지금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실험과 약을 만들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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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은 해결책은 되지 않고 있는데 여기서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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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

몸이 아프면 먹는 것이 약이 아니고 평소 먹는 음식이 약이 되도록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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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이 고통받고 있는 고혈압과 당뇨는 풍요가 가져다 준 과식과 영양소 과잉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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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흔히 들은 이야기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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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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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을 평생 먹는다 해도 고혈압은 완치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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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아지면 더 많은 양의 약을 먹어야 고혈압 증세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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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에 굉장한 큰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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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고혈압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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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문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접근은 혈압이 생체리듬과 식습관, 수면에 따라 좌우되기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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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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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잘못된 식습관, 과식, 섬유질 섭취 및 운동 부족으로 발생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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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야기하면 올바른 식습관, 소식, 적절한 운동과 섬유질의 섭취가 이루어 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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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다스실 수 있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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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선생님처럼 1일 1식을 하면 몸 속에서 발생하는 독소보다 배출되는 독소가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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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융해 효소가 작용하여 세포의 자가융해를 자극하고, 세포의 영양 흡수 등 대사활동을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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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으로 세포의 자가융해를 촉진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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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끼리의 친화력이 좋아지고 사랑의 힘인 면연력, 치유력, 생명력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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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때 잊지말아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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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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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먹을 때는 단백질만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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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먹을 땐 채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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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을 때는 과일만 먹어야 한다.

이 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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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각각의 소화효소가 충분히 작용할 시간을 가지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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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절대 후식은 먹지 말아야 하고, 단과일과 신과일도 섞어 먹으면 좋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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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도 같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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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이 어렵다면, 9白 음식만이라도 피하는 것이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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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몸매, 피부, 매력을 망가기제 하는 조병식품, 9白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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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미

2. 밀가루

3. 정제설탕

4. 하얀 조미료

5. 하얀 정제소금

6. 하얀 두부

7. 하얀 우유

8. 흰 닭고기

9. 흰 치즈

동물들도 몸이 좋지 않으면 영양분의 섭취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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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가장 빠른 치유 효과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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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대인이 어떠한 음식을 모두 차단하는 단식을 과연 몇 일이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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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은 1일 1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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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을 실천하면 조금씩 서서히 신체의 독소가 배출되고 정화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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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치유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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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아니라 치유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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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아니라 사랑이 답이다.

이 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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