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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크(BOOK PARK)

[책리뷰]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by 조아파크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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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 YES24

“내 인생을 망친 건 언제나 나 자신이었다” 부정적인 생각, 불안, 두려움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매일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 ‘나는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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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되는 않는 인생

이생망 : 이번 생은 망했어

루저 : (경쟁에서) 패자

말이나 행동, 외모가 볼품없고 능력과 재력도

부족하여 어디를 가전 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

네이버 국어사전

“이생망”, “루저”라는 말이 생기는 원인은

남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중압감과

남과 나를 비교하는 비교심리에서 생겨났을 것이다.

지금까지 삶을 돌아보는데 과연 내 뜻대로 된 일을

찾아보면 몇 개 되질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나를 루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언어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서

결국에는 부정적인 인생을 만들고

자신을 잘못 평가하는 생각과 감정이 많아지면

점점 나를 바라보는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한다.

진짜와 가짜

현상과 실재는 하나이며 참본성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이원론은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파악하게 한다.

자신을 얼마나 부정적으로 보는지와는 관계없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된다면

부정적인 감정과 왜곡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명력과 가능성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삶을 괴롭게 만드는 대표적인 가짜는

바로 열등감이다.

열등감

자기를 남보다 못하거나 무가치한 존재로

낮추어 평가하는 감정

네이버 국어사전

열등감을 참 자신을 볼 수 없게 만들며

지금의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떨어지게 한다.

심지어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고

삶을 괴롭게 만들어 극식한 고통을 주는 것이다.

고통의 진짜 의미

괴롭다는 느낌 자체, 고통은 일종의 신호인데

고통은 자신을 솔직하게 성찰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고통이 찾아온 순간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괴로움의 실체가 자기 자신에서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지금까지 자신이 붙잡고 있던

자아는 가짜임을 알 수 있게 된다.

고통으로 생각과 감정은 과거와 미래에 대한 후회와

불안을 주지만 현재 이 순간에 집중해야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Here and Now

지금 여기

행복의 5가지 처방전

외부의 세계에만 집중하며 자기의 필요를 채울려하면

불행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행복한 나를 발견할 수 행복의 처방전을 써야한다.

1.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2. 나만의 안식처를 찾는다.

3.생각에 관심을 주지 않는다.

4. 감정을 기꺼이 수용한다.

5. 참된 집으로 돌아간다.

이 처방전을 통해 진짜 나를 찾게 되고

내 자신이 활기 넘치며 아름다운 사실과 함께

가치롭고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가짜에서 벗어나고

가짜가 주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자.

행복이란

행복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획득하는 특정 상태가

아니라 언제나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존재한다.

행복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진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진짜 나를 언제나 완벽한 상태이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나는 있는 그대로 온전하고 완전하다.

이것이 진짜이며 진짜는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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