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리뷰#북파크#54#지도의역사#맬컴스완스턴#알렉산더스완스턴#지도로그려진최초의발자취부터인공지능까지#지도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227876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지도에 대한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네비게이션이 없었던 시절에는 여행하는 차에서 조수석에 앉는 분 손에는
응당 여행지역의 지도가 있었고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지도도 많았었다.
개인적으로는 군복무 시절, 지도는 절대적인 정보였고 지도가 없으면 이동에 상당한 제한이 발생하였다.
바빌로니아 점토판 지도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지도
문명이 발달하면서 지리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사람들은 지도를 만들었으며
지도 안에는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이 녹아 있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에는
지도의 끝부분은 낭떨어지거나 거대한 폭포로 표현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인지적 매핑 cognitive mapping 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주변 세계로부터 획득한 공간 데이터를 지도에 표현한 것이였다.
요즘은 항공지도도 많고 로드뷰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지도는 수많은 정보의 집약체이다.
지도는 주변 세계를 이해하고 주변 세계와 관련 맺는 능력을 반영하고
지도를 만드는 것은 인류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로 가는 길을 가리켜준다.
지도 전문 블로거 소개시켜 드립니다.
정말 다양한 지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보세요~
728x90
'북파크(BOOK PA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리뷰] 역행자 (0) | 2022.09.17 |
---|---|
[책리뷰]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0) | 2022.09.16 |
[꿀팁] 교보문고 도서구매 (2) | 2022.09.14 |
[책리뷰] 부의 메커니즘 (0) | 2022.09.14 |
[책리뷰] 운명, 책을 탐하다 (0) | 202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