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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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 YES24
한국의 대표 독서치유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의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그림책 처방전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아이가 달라진다 불안하고 지친 엄마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지지25년간 독서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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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교육,
아이의 감정이 부모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아이가 표현하지 못 할 때 오해가 쌓이게 된다.
그럴 의도가 아니였는데 아이를 휸육하는 수준을 넘어
체벌에 이르는 지경까지 될 수도 있다.
아이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부모의 가치관이 투영된 세상이기에
부모의 옳바른 가치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고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가치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저 온전하게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을 뿐이기에
아이는 사랑을 받을 때,
온 세상이 자신을 지지하는 든든함과 행복을 느낀다.
행복한 감정을 느낀 아이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행복이라는 감정은
돈도 물질도 아닌
부모의 위로와 응원에서부터 시작한다.
다섯 살 아이에게 열 살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이다.
아이의 눈으로, 아이의 감정으로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바라보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왜냐하면
치유는 공감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림책을 통해서도 공감을 통해 치유가 일어난다.
우리가 잃어버린 진실,
당신은 소중합니다.
그들 역시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