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대왕별아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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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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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신나게 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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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왕암공원 내 대왕별아이누리에 다녀왔어요.

 

대왕별아이누리

대왕+별+아이+누리, 이름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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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은 고래축제로 유명한 장생포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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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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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넓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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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주차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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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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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시주차장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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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28도에다 바람까지 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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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씨라고는 상상이 안 되는 좋은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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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나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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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000원(카드 결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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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7,8월 오후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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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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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솔밭길로 내려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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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왕별아이누리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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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자체도 이쁘지만, 오늘 하늘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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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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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당은 밸런스바이크를 즐기실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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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작가협회와 함께 작업한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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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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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놀이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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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토이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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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참가비가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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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공간이 있는 맘껏놀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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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맘껏 놀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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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는 아이들 천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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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안전요원분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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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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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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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전, 후 이용할 수 있어요.

3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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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체험실, 디지털체험실, 창작놀이터, 블록놀이터를 키오스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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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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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별전망대, 햇살정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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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맛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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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단 곳은 플레이 하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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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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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전 아이의 요청으로 삽질 한 번 했어요 ㅋㅋ

​

바닥까지 파달라는 요청이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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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짚라인만 백 번 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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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종일 아이는 물론 부모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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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신나게 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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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별아이누리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