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트레비어 다섯번 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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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아입니다~

 

오늘은 밤이 아름다운 저녁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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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를 아는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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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투더 영 투더 우~

동 투더 그 투더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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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를 아는 트레비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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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영우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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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래의 고장, 울산 울주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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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지붕이 개방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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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오른쪽에 앉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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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원통형에서 테이블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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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는 처음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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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대화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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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았습니다.

 

 

네번째 방문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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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간은 어두운 밤에는 낮에 주었던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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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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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 운치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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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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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센, 독일식 족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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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분위기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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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와 살아온 이야기를 더 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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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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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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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력을 주는 트레비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