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트레비어 4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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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아입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이하여 궁극의 피서지

석남사 계곡에 갔다가 가족들과

트레비어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https://josephsotrehouse.tistory.com/78

[맞집] 트레비어 확장이전 세번째 방문

바로 토요음악회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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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듣는 음악과 수제맥주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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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정말 기대됩니다.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고객님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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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을 30분 정도 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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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지만 그렇게 덥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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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간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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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웨이팅 따로 없어보여 카운터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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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간은 처음 이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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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수증기 분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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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괌이나 동남아 리조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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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마침 우기를 연상하게 만드는 소나기도 내려

장관이 연출되었습니다.

 

 

 

 

역시 외부공간은 뷰가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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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장을 아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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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고객님들이 좋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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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팬이 곳곳에 있어서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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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간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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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족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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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수로를 연출해 놓으셔서 아이들 놀이터로

​

정말 좋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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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계셔도 폴딩도어를 열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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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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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부가 음악감상하기엔 제일 명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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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바라본 외부공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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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의 매력 뿜뿜 입니다.

 

외부 공간의 매력을 한 층 더 높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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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수로를 연상하게 만들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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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어 족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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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주차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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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음악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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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와 음악, 공간에 주변 풍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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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트레비어 한 번 방문해보세요~

 

https://josephsotrehouse.tistory.co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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