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울산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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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아입니다~

 

10월 연휴를 맞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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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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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하실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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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이라 친환경차는 할인적용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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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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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나 킥보드를 가지고 들어가실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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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날씨, 나들이 하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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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놀이기구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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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보러 동물원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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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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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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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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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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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다자녀카드 있으시면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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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한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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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가는 길에 장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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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포토존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실 수 없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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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동물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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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일본원숭이, 사막여우, 토끼, 다람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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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앵무새와 다람쥐가 인기 만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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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말을 정말 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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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고 좋아해요

 

 

 

과나코, 미니당나귀, 산양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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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냄새는 감안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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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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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크, 코아티, 사막여우, 미어캣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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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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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인기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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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람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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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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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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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규모도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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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에버랜드 같은 규모의 동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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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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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나들이의 마무리는 트레비어에서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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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녁 하늘이 참 아름다워서 행복한 느낌이 들어서

 

모두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