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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마케팅이자 지금의 마케팅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마케팅인 퀀텀마케팅은 말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바로 정의이다.
퀀텀(quan.tum)이란 단어의 뜻처럼 기존의 한계, 알려진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이자 현재의 마케팅이 겪고 있는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계책이다.
지금까지 마케팅 원서나 마케팅 관련 서적은 무겁고 어렵게 느껴져서 접하기 쉽지 않았는데 퀀텀마케팅은 각 챕터별로 제일 끝부분에 요약이 있고
마케팅의 대가인 저자는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통해서 퀀텀마케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양서이다.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마케터의 필독서이며 마케팅에 관심있는 학생, 일반인들도 반드시 읽으면 미래의 마케팅 분야에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마케팅은 기업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접하는 광고 한 편, 전단지, 대형마트의 시식코너, 편의점의 진열대에서도 있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존재이다.
미래의 마케팅은 제 5의 패러다임을 통해 지금과는 다른 고차원적이고 융합적인 새상을 선물할 것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적인 이론과 프레임은 퀀텀마케팅의 세상 속에서 붕괴될 것이다.
퀀텀마케팅은 개방성과 기술적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퀀텀마케터들은 이런 것을 함양해야하고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소비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기에 세상의 변화 속도를 가속시키고 있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메타버스, AR/VR 등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차원과 가능성, 그리소 비용의 효율성과 동시에 새로운 계층의 효과를 선사하여줄 것이다.
지금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는 ESG전략처럼 퀀텀마케팅의 세상에도 윤리의식이 있기에 책임감있고 투명하여 공정한 기회와 선택을 제공할 것이며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기업의 시장에서 도태와 함께 소비자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마케팅의 세상, 퀀텀마케팅을 위해서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 '퀀텀 CMO'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퀀텀CMO는 강력한 리더이며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마케팅 분야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사람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 속에 퀀텀 CMO는 현재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과 명석한 머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며 한 지역, 하나의 국가에만 속한 것이 아닌 국제적인 정세와 감각을 지닌 사람으로 미묘한 변화에도 빠르고 진중하게 접근하며
팀을 만들어 팀원을 코칭하고 미래의 리더로 양성할 있는 코칭 능력까지 구비된 인재여야 한다.
생기있고 활기 넘치는 퀀텀마케팅의 세계가 가져올 미래, 기대함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지금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마케팅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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