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책리뷰#북파크#12#1분전달력#이토요이치#프리젠테이션#1분#움직이는것
1분 내로 요약되지 않은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이토요이치
예전 한 방송에서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고민하던 것을 보고 1,000원보다 더 귀한 1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재화보다 더 귀한 시간의 자원, 우리는 이런 1분을 어떻게 보내고 사용하고 있을까? 우리가 무심하게 보내고 있는 1분은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고 또 다르게 보면 긴 시간이며 이런 1분의 시간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 있다면 매력적이지 않을까?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시작해야할 것이자 동시에 인정해야할 것이고, 이 대명제를 바탕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해야만 한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프리젠테이션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을까? 논리적인 프리젠테이션으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고 열정적인 프리젠테이션으로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은 논리만으로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열정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즉, 사람을 움직이는 프리젠테이션은 좌뇌로 이애하고 우뇌로 느끼게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상대가 누구인지, 어떻게 전달할지 상상하라.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은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설득하여 움직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이며 프리젠테이션을 전달한 상대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프리젠테이션이란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하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의 머릿속에 자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틀과 내용물을 이식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 때문에 단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데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는 것을 초인언이라고 부른다.
초일언(超一言) :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
이토요이치
초일언은 세련되거나 우아할 필요는 없다. 단지 프리젠테이션 전체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기억에 잘 남는 말이나 키워드이면 충분하다.
말은 힘이 있으고 생동력이 있기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말은 마음을 전달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에서도 말에 마음을 담아 전달하여 성대를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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