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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습관 - YES24
“어느 세대와 직업이든 새로운 배움이 필요한 시대,세계의 엘리트들이 모두 꼭 지키고 있는 배움 습관을 익힌다!”명문대학교 순위 1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일본 최초로 박사학위 취득,3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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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기초, 배움
늑대는 태어나면 30일 동안 눈도 뜨지 못한체
어미의 보살핌으로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버틴다.
완전한 독립을 할 때까지 사냥하는 법, 위험으로부터
피하는 방법 등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운다.
배워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인간은 태어날 때 늑대처럼 체온을 유지해주는
털이나 발톱도 없기에 더더욱 부모의 보살핌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으며 배움으로 통해서 성장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즉, 배움은 인생의 모든 일에 있어서 기초가 된다.
배움은 고통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막노동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서울대 수석 입학 후 변호사가 되신
장승수 변호사님의 저서,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과연 공부가 가장 쉬웠을까??
이 책의 저자이신 장승수 변호사님도 인터뷰에서
공부는 절대 쉽지 않았지만 즐거웠다고 했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그 자체만으로 즐거운 것인데
왜 우리는 배움이 즐겁지 않은 것일까??
의무감으로, 남들이 다 하니까 내가 안 하면 경쟁에서
뒤쳐질지 모르는 두려움에 사로 잡힌 배움은
무척이나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밖에 없기에
일방통행으로 전달되는 배움은 고통이다.
배움은 습관이자, 호흡
세계의 엘리트들 배움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배움의 방법과 마음가짐이 있는데 바로 호흡이다.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없듯이
지식을 획득하는 일(들이쉼), 그리고 얻은 지식을
밖으로 표현하는 일(내쉼)이 항상 같이 해야 하는
배움의 호흡이 필요하다.
따라서 실수하거나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획득한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표출해야 한다.
배움은 공부법이나 암기법과 같은 기술이 아니라
더 깊이 있는, 더 범용성 있고 중요한 공부의 기본을
익혀 어떤 방면에도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 필요한 배움과 배움의 틀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배워온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무장해야하는데
스스로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중요하다.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다문화, 다언어 사회에서 소통을 통해 협력하는 능력
비판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배움의 질을 바꿔주는 9가지 배움의 틀은 다음과 같다.
관찰하기
경청하기
생각하기
모방하기
기록하기
의견제시
질문하기
비판하기
퍼포먼스
독서가 필요한 이유
배움의 9가지 틀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독서이다.
단순한 책을 읽는 행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기록하며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하며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나누는 종합적인 활동인
독서가 필요하다.
특히 한국 교육 환경에서는 토론이란 방법이 낯설지만
유대인의 하브루타, 옥스포드 유니언 등
이미 세계적인 엘리트들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의 견해를 듣고
수용, 비판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처음보더
더 크게 수정하고 발전시킨다.
배움이 인생의 기초이듯이
독서는 배움의 기초가 된다.
평생 습관, 독서
독서를 통해 모든 배움을 얻을 수 있지만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매일 매일, 꾸준히 독서를 하면서 기록하고
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습관,
빛나는 인생이 되게 만들어 주는 필살기이다.
빛나는 인생을 꿈꾼다면 책을 읽자.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여 더 논리적이고 더 비판적인
생각이되어 강력한 무기가 되도록 만들자.
독서는 나에게 평생습관이자 호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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