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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사대부터 수렵과 채집활동을 하면서 살아온
인간은 필요에 따라. 수요와 공급을 위해서
물물교환에서부터 시작하여 화폐를 활용한 구매까지
무엇인가를 팔아왔다.
판매하는 것이 광고이든 상품이든
지금도 매일 무엇있가를 팔고 있고
미래에도 팔 것이다.
파는 행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따라서 지금 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단순히 판매하는 세일즈맨이 아니라
초일류브랜드를 만들어서
팔리는 마법과 팔리는 순간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초일류 세일즈맨이 되어야 한다.
초일류브랜드는 모두 사명을 가지고 있는데
사명은 곧 존재의 이유이다.
토스
복잡한 금융 생활을 쉽게 만들기 위해 존재
에어비앤비
현지에서 살아보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
파타고니아
파괴되어가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
초일류브랜드는 언제나 사명을 우선시했으며
제품을 파는 것과 매출을 올리는 것은 그 다음이었다.
특히 파타고니아는 역사상 가장 대범한 캠페인으로
자신의 제품을 사지말라는 광고를 하였지만
오히려 더 많은 제품이 판매하는
역설적인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브랜드의 공통점은
각기 자신 브랜드의 고유성에 브랜드 철학을 입히고
그 브랜드 철학과 한 방향으로 운영을 하여
고유함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에 저해되는 것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불필요한 것을 모조리 버리고
오직 핵심만 남겨놓은 상태
단, 이지훈 세종대 교수
초일류 브랜드에서는
더는 뺄 것이 없는 궁극의 경지를 볼 수 있고
이러한 경지를 “ 단 ”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핵심을 전달하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키겠다는 허상을 버렸으며
지구를 위하는 친환경 제품도 고가임을 알게하면서
뚜렸한 정체성을 내세웠다.
소비자는 초일류 브랜드의 진정성과 희소성에
열광하고 출시일 전에 먼저 알고 기다리는 열정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모든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 하며
설령 선택받았다 할지라도 그 선택의 기간을
오래 유지하는 상품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랜 시간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들을 볼 때
왜 선택을 받았고 지금도 선택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모든 브랜드가 있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소비자의 니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소비자를 편한하게 할 수 있고
소비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브랜드는 언제나 팔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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